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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돌보며 연봉 최고 1억…한국인 24명 뽑는다는 이 직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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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ooye 2024. 2. 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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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연구소 월동연구대 모집

남극세종·남극장보고기지서

올해 11월~내년 12월 근무

극지연구소 월동연구대 모집 포스터.© 제공: 매일경제

극지연구소(소장 신형철)는 오는 11월부터 내년 12월까지 대한민국 남극과학기지에서 근무할 월동연구대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제38차 남극세종과학기지, 제12차 남극장보고과학기지 월동연구대 24명으로, 선발된 인원들은 올해 11월부터 약 13개월 동안 남극에서 근무한다. 남극에서 겨울을 나기에 월동연구대로 명명했다.

모집 인원은 연구직 (해양·지질·생물·대기·우주) 8명, 시설관리 (기계설비·중장비·발전·전기·통신)·조리직 등 16명이다.

선발된 대원은 기간제 계약직 형태로 근무하며 연구직은 6700만원~1억500만원(남극세종과학기지 6700만~9300만원)·남극장보고과학기지 7500만~1억500만원)의 급여를 받는다. 시설관리·조리직은 어느 기지에 근무하느냐에 따라 급여 체계가 다르다. 남극세종과학기지에 근무하며 최대 8500만원, 남극장보고과학기지에 근무하며 최대 9600만원을 받는다.

선발된 대원은 파견에 앞서 남극 생활에 필요한 직무교육과 극한 상황에서의 생존 안전 훈련, 소양 교육을 받게 된다.

남극세종과학기지는 1988년 남극 킹조지섬에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 남극기지이다. 기후와 해양, 대기, 생물 등이 주 연구 분야이며, 남극 특별 보호구역인 펭귄마을도 관리한다.

남극장보고과학기지는 2014년 동남극 테라노바만에 문을 연 우리나라 두 번째 남극기지로 지난 12일 설립 10주년을 맞이했다. 장보고기지에서는 세종기지에서 하기 어렵던 빙하·우주·운석 등을 연구하고 있다. 남극 내륙연구 거점을 확보하기 위한 육상 진출로 2215km 확보했다.

신형철 극지연구소장은 “남극은 기후변화 등 인류의 미래와 관련된 이슈들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라면서 “열정 넘치는 인재들의 특별한 도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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